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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끄적임14

내적 세계와 외적세계의 연결 2025년 목표라고 하면 두가지로 정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요가하는 몸으로 만들기와  Chakras : wheel of life 책을 매일 읽기 입니다.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하는 해, 저에게는 그것은 단련인데 단련하는 해로 살아보고 싶습니다.  며칠 전 Chakras : wheel of life 책을 읽다가 쿤달리니가 각성될때 드러나는 변화 중 하나로 "increased alertness" 라고 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초월적 관점에서 increasd alertness은 자신과 주변 환경에 대한 더 큰 자각을 갖게 되는 상태라고 합니다. 제 시선이 한동안 머문 문장은 "단순히 외부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라, 내적 세계와 외부 세계의 연결성을 더 깊이 이해하는 상태"라는 것이었고 "경.. 2025. 1. 27.
2024년 12월 27일 네팔 nepal 보우더 도착 여김없이, 네팔NEPAL여행이라기보다 한해를 마무리 하고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하는 시간이다. 윤석열 계엄으로 네팔행을 취소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많이 했고 추운날에도 탄핵을 외치는 이들에 대한 부채감으로 마음이 너무 무거웠다.그럼에도 내년, 내 자리에서 해야할 몫을 다하기 위해서는무거운 마음을 다듬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네팔 비행기를 취소하지 않았다.2024년 12월 27일, 네팔에 도착했다마음의 고향처럼 늘 그 자리에서 맞이해주는 네팔 숙소에 도착했다.성향상 새로운 곳보다는 편안한 상태를 더 선호하기 때문에 한번 마음을 붙이면 바꾸지 않는 편이다. 5-6년 동안 머물고 있는 숙소, 매번 들르는 커피숍, 루틴으로 걸어다니는 산책길, 입맛에 맞는 한 두곳의 식당... 아 여기구나, 여기가 내가.. 2024. 12. 31.
2023년 8월 2주 요가명상 일지 2023년 8월 6일 (일) 마음 챙김 요가와 명상 4시간 여럿이 모여서 마음 챙김 요가와 호흡 명상을 함. 집단의 힘으로 어렵지 않게 집중하면서 가볍게 마침. 2023년 8월 7일 (월) '티벳 사자의 서' 독송 2023년 8월 8일 (화) '티벳 사자의 서' 독송 + 15분 명상. -'티벳 사자의 서' 독송을 하고 나면 경건해지고 삶의 방향에 대한 단단함을 느낀다. -15분 명상은 부산했다. 몸에 집중이 잘 되는가싶다가 이내 곧 산만해진다. 머리 속에서는 해야할 일들이 나열되었다가 다시 정신차리고 호흡으로 왔다가 계획을 세우고 있다가 '나는 부산하다'라고 명명하면서 관찰하다가... 그렇게 15분이 흘러가버렸다. *내일부터 아침의 시작을 태양경배 자세, 요가로 해 볼수 있으면 좋겠다. 할 수 있겠지! 2023. 8. 9.
2023년 8월 1주 요가명상 일지 요가명상 일지를 쓰기로 잘 한것 같다. 나만의 규칙이 생기고 관찰을 하려는 의지가 생겼다. 의도가 생기니 몸이 자연스럽게 요가명상 자세를 취한다. 2023년 8월 1일 일 :25분 명상 -읽고 있는 책 [ 호흡이 주는 선물]에서 말한대로 온 몸을 느껴 들숨을 알아차리고, 온 몸을 느껴 날숨을 알아차리는 명상을 했다 -눈을 감자마자 온몸으로 호흡을 하니, 의식이 전체를 조망하면서 관찰자세로 바로 들어간다. 들숨 날숨이 이뤄지는 한 곳(코,가슴, 배등)을 관찰하다보면 늘 가슴에 막힌 어느 한 점에 머물게 되는데 온몸으로 호흡을 하려는 의도를 세우니, 몸 전체가 느껴지면서 감각을 관찰하다가 그마저도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나중에는 숨을 쉬고 있다는 생각마저도 의식하지 않으면서 '그냥 있게' 되는 경험을 하.. 2023. 8. 2.
2023년 7월 요가명상 일지 꾸준히 무엇을 해볼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요가 명상 일기를 써보려고 한다. 기억해야할 내용들을 간헐적으로 노트에 메모만 해뒀는데 조금은 의식적으로 기록하는 연습이 익숙해지면 좋겠다. 2023년 7월 22일(토) 30분 매주 토요일 줌으로 모여서 하는 30분 명상: 불편하게 느끼는 대상을 향한 자애명상. 불편한 대상을 향한 자애명상을 하면서 척추를 타고 흐르는 찬 기운, 몸서리 처지게 하는 시린 기운이 등을 타고 사라지는 경험을 하였다 작년에 명상, 트라우마 워크샵, TRE을 통해 찬기가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경험을 하면서 신기했었다. 워낙 손발이 차고 여름에도 찬기운이 몸에 불쑥 들어와서 몸이 힘들었는데 작년 올해는 몸 전체 따뜻한 기운으로 몸이 시립지 않게 보냈다. 찬 기운이 몸에 쑥 하고 들어와서 냉.. 2023. 7. 31.
요가, 몸으로 신화를 그리다 어제 오늘 재미있게 읽은 책. 책에 나온 자세만이라도 천천히 정리해보려고 한다. 요가와 신화를 이렇게 엮어낼수 있는 재능. 요가 자세를 새롭게 살펴보고, 신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인 시간이다. 1. 연꽃자세(파드마아사나) 연꽃자세에서 요기는 골반을 통해 자세를 고정시킨다. 척추는 연꽃 줄기처럼 유연하면서도 곧다. 천개의 꽃잎을 가진 연꽃은 머리의 정상, 즉 정수리(사하스라라 차크라) 를 의미한다. 요가 수행자는 인내심을 길러야한다. 우리는 우리의 힘으로 연꽃을 피울수 없다. 단지 연꽃이 자라기를 지켜볼뿐이다. 2. 삼각자세(트리코나아사나) 삼각자세에서 요기는 사트바, 라자스, 타마스 이 세가지 힘의 조화로운 균형을 모색한다. 관성의 힘인 타마스는 운동의 힘인 라자스와 함께 안정된 기반을 형성한다. 요기.. 2023. 7.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