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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조용한 학살’, 20대 여성들은 왜 점점 더 많이 목숨을 끊나 ‘조용한 학살’, 20대 여성들은 왜 점점 더 많이 목숨을 끊나 등록 :2020-11-13 17:37 수정 :2020-12-02 11:20 https://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69898.html ‘조용한 학살’, 20대 여성들은 왜 점점 더 많이 목숨을 끊나 20대 여성 자살률 급등…증가폭 타세대·성별 상회젊은 여성 고용위기 침묵이 ‘조용한 학살’ 불러“여성을 노동시장 참여자로 만들어야 감소 도움” www.hani.co.kr 젠더 미디어 ‘조용한 학살이 다시 시작됐다’ 영상 갈무리 스스로 목숨을 끊는 20대 여성들이 유례없이 늘고 있다. 지난해 20대 여성의 자살률은 전년 대비 25.5% 늘었고, 올 1∼8월 자살을 시도하는 20대 여성은 전체 .. 2023. 1. 1.
[책] 여성주의 상담 이론과 적용: 서론과 역사 서론 -2-여성주의 상담은 정치적인 영향을 받은 모델로 사회문화적 현실과 이러한 현실에 영향을 미치는 권력의 역동 안에서 인간의 경험을 개념화한다. 여성주의 상담은 인간의 경험애 대해 중립적인 의견을 제시하기 위해 '타자'를 연구하지 않는다. 여성주의 상담에서는 그동안 아무도 귀기울이지 않았던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가 최고의 지혜가 될수 있음을 전제한다. 현대 여성주의상담은 인간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젠더, 사회적 위치, 권력 등을 중요한 이슈로 다루는 포스트모더니즘적이고, 진보주의적이고, 기술적으로 통합적인 상담 접근으로 발전했다.(Brown,2006b:2016) -3- 과거 여성주의 관점에서만 바람직한 상담 요소로 강조되던 것(내담자의 권리를 명시한 동의서 사용등)들은 이제 더 이상 상담자의 권위에.. 2022. 12. 31.
[한겨레]“페미니즘 대중화, 공동체 모두가 성찰해 볼 때 됐다” 정희진 “페미니즘 대중화, 공동체 모두가 성찰해 볼 때 됐다” https://www.hani.co.kr/arti/society/women/1012109.html “페미니즘 대중화, 공동체 모두가 성찰해볼 때 됐다” 박찬수의 직선 - 여성학자 정희진여성군인 극단선택, 한국 나아진 것 없다는 징표남성 문화, 성폭력 현실에 너무 무지해내가 대통령이면 별 십수개 떨어뜨렸을 것젠더는 모든 남성의 문제, 현 www.hani.co.kr 박찬수의 직선 - 여성학자 정희진 여성군인 극단선택, 한국 나아진 것 없다는 징표 남성 문화, 성폭력 현실에 너무 무지해 내가 대통령이면 별 십수개 떨어뜨렸을 것 젠더는 모든 남성의 문제, 현 정부도 다를 게 없다 그런데도 도덕적 우월감·자부심에 빠져 젊은 여성들 인식을 이해하지 못했다 신자.. 2022. 12. 31.
[한국여성민우회]왜 여성주의는 공부하지 않아도 “안다”고 생각하는가 :정희진 https://www.womenlink.or.kr/archives/24448 [2022 상반기-함께가는여성] 왜 여성주의는 공부하지 않아도 "안다"고 생각하는가 [2022 상반기-함께가는여성] 기획04 왜 여성주의는 공부하지 않아도 “안다”고 생각하는가 이 글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다. 다른 여성(주의자)의 생각과 많이 다를 것이다. www.womenlink.or.kr [2022 상반기-함께가는여성] 기획04 왜 여성주의는 공부하지 않아도 “안다”고 생각하는가 이 글은 나의 지극히 개인적인 소견이다. 다른 여성(주의자)의 생각과 많이 다를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의 위치 -망한 지구의 요란한 도시, 서울 남서부 변두리 지역에 사는 50대 여성- 의 혼란과 좌절, 검열을 ‘정리하지 않은’ 두서없는 .. 2022. 12. 31.
약함으로 세계를 재해석하기 [약함을 드러내 세계를 재해석한다] *오늘 읽은 문구 중에서 기억하고파서 일단 적어둠. 2022. 12. 12.
[조현] 이건희 “부모를 정신장애인으로 둔 자녀에게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정신장애나 성격장애 부모를 둔 자녀들의 어려움과 고통은 상상하기 힘들다. 자녀들의 혼란, 죄책감은 뿌리 깊어서 오랜 상담을 하면서의 목표는 내가 부모의 감정과 어려움을 책임질수 없다는 적절한 선을 만드는 거였다. 정신장애나 성격장애 부모를 둔 자녀들의 이야기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30대부터 조현병 엄마의 보호자역할을 해왔던 강화구씨의 친절한 안내별 블로그도 반갑다. 이건희 “부모를 정신장애인으로 둔 자녀에게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말을 해주고 싶어 5살 때, 그의 어머니는 집을 나갔다. 떠난 것은 폐인이 되기 전에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았다. 아버지는 초등학교에 입학할 겨울 무렵, 정신병원에 입원했 www.mindpost.or.kr 5살 때, 그의 어머니는 집을.. 202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