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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12

[조현] 정신장애인들의 베델의 집, 보여주는 당사자 연구 꽤나 오래전에 베델의 집에 대한 책을 읽고, 굉장히 인상적이었다.현장에서 조현을 갖고 있는 당사자와 가족을 상담할 때 어떤 영상과 책을 권할까 고민할 때마다 베델의 집이 늘 생각이 났다. 오늘은 베델의 집 영상을 찾아보다가 당사자 연구를 알게 되었다. 당사자가 자신의 어려움을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를 하면 그것을 듣는 동료들이 자신의 경험과 조언을 건넨다. 그러면서 당사자는 자신이 현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갖게 되는데, 이것이 자신을 연구하는 과정인것 같다. 의사나 약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자신이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참으로 인상적이었다. https://youtu.be/bzqE6serXJI 계속 물만 마시고 있는 사토(31세)씨가 당사자 연구의 주인공이다. 21살에 조현병이 발병. 반년전부터.. 2022. 12. 12.
정신겅간의학과 병원 추천 이아당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계신 박대령님의 글입니다.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정보 업데이트 했습니다. 대부분 한 분 한 분 직접 다녀온 분이 추천해 주신 정보들과 심리상담사들이 추천해준 병원들을 모았습니다. 그리고 평이 안좋은 곳이 있으면 과감하게 리스트에서 내렸습니다. 주변에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commun77/222069997963 만명의 추천 정신건강의학과 병원 챌린지(2022.12.1업뎃) 안녕하세요? 저는 이아당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는 박대령입니다. 저는 상담사로 일하면서 때론 평소 고객들... blog.naver.com 2022. 12. 4.
[조현]을 앓고 있는 사람의 가족이나 지인들에게 사랑하는 사람이 정신질환을 앓고 있을 때 -리베카 울리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알아야할 것이 있다. 그들이 자기 힘으로는 도전히 어떻게 할수 없는 증상이나 경험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는 점이다. 생각과 감정이 비논리적이며 예측할 수 없이 수시로 변하는 것을 스스로도 느낀다. 또한 그들은 최소한 우리가 그들의 행동 때문에 공포를 느끼는 것만큼 스스로의 행동을 두려워한다. 다른 사람들이 이런 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의 삶도 어려워진다. 공포나 기피의 대상, 조롱거리가 되는 일도 흔하다.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서 소외, 고립, 우울 등의 감정이 생겨나며 이는 질병의 2차적 증상이 되어 어려움을 가중시킨다. _39페이지 조현병(40페이지) 조현병은 사고.. 2022. 11. 15.
조증 [정신분석적 진단_성격구조의 이해] Nancy McWilliams 346-350 ▣ 경조증성(순환성)성격 -조증은 우울증의 이면 -부인 방어로 대응 -조증 경향을 지닌 사람들 대부분이 부인 방어가 실패하고, 우울이 표면화되는 에피소드를 겪음 -경조증은 우울증과 단순히 대비되는 상태가 아니라, 하나에서 열까지 우울증을 거꾸로 뒤집어 놓은 상태. -경조증적인 사람은 들떠있고, 힘이 넘치고, 자신을 높이고, 재치있고, 관대함 -거대한 계획, 생각의 질주, 항상 떠있음. ▣ 조증에서의 충동, 정동, 기질 -조증이나 경조증 심리를 지닌 사람들이 부정적인 정동을 보일 때는 슬픔이나 실망이 아니라 주로 분노로 표현되며 -때로는 갑작스럽고 통제할수 없는 격분 형태의 경향을 보임. ▣ 조중에서의 방어과정과 적응과정 -핵.. 2022. 11. 9.
[책: 트라우마와 치료자] 개요와 1장 역전이 트라우마와 치료자 개요 이 책의 배경-지금까지 소수만이 아동기 성학대 성인 생존 내담자와 작업하면서 역전이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고 더 소수만이 대리외상이라고 부르는 현상에 대해서 이야기 해왔다.-상호주관성과 치료자 자기중심성 그리고 치료적 작업의 관계적 맥락의 중요성에 대한 자각이 증가되었고 심리치료의 개념과 치료자 역할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가 일고 있다-이와 관련한 근본적인 변화는 스톤센터와 페미니스트의 관계적인 조망의 등장이다. 왜 근친성폭력 생존자인가-많은 심리치료사들이 성인생존자들을 만나고 있다. -아동기 근친성학대 생존자와의 치료는 도전적이고 어렵다. 성학대 생존자들은 무의식적이거나 분열된 외상적 상호대인관계 경험을 재현하며 치료자들은 보상적인 반응으로 대응하게 된다. -이런 재현은 실수가 아니.. 2021. 8. 18.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 친족성폭력 생존자의 수기집 [눈물도 빛을 만나면 반짝인다]의 책이 개정판으로 나오게 되면서 그녀는 실명을 쓰기 시작했다. 얼마전 세바시 강연에 나오셨는데, 떨리는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졌고 응원의 마음을 보내고 싶었다. 함께 읽으면 좋을 김영서님의 기사이다. "가해자는 자신의 폭력을 들키지 않게 교묘하게 사람을 때릴 수 있으니까요. 아빠는 엄마 얼굴은 절대 안 때렸어요. 밖에서 들키면 안 되니까. 누구는 가족들이 동조했기 때문에 이 폭력이 반복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동조라기보다 폭군 같은 가해자의 협박 아래서 어쩔 수 없이 노예처럼 살아가는 거예요. 지금 디지털 성범죄도 마찬가지예요. 디지털 성범죄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영상에 나오는 여성들이 왜 피해자인지 이해하지 못해요. 자기들이 직접 찍어서 업로드했는데 그게 왜 피해냐고 .. 2020. 6. 22.